일상의 라이브/ 거짓말(원곡 : 조항조), 테너색소폰 연주 : 케이벡스

조표 : Am 악기 : 야나기사와 T-WO1 마우스피스 : 듀코프 D8 리가처 : 로브너 베르샤 M/R : 리얼마스터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조항조는 1959년 출생이며, 본명은 홍원표이다. 광운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표곡으로 거짓말, 사랑찾아 인생찾아, 만약에 등이 있다. 1972년 불과 13살의 나이에 미8군 무대를 통해 음악 인생을 시작했던 그는 1979년 그룹 '서기 1999년' 의 보컬로 데뷔하였다. 1987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그룹 'New Wave Band'를 결성했으며 1990년 귀국 후 솔로 음반을 취입했다. 이후 거짓말(2008년)이 빅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가 되었다. 그는 데뷔 당시 월수입이 15만원이었는데, 그는 "음악에 빠져 지내느라고 가정을 잘 돌보지 못했다. 아내가 그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돈을 더 벌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. 내 고집대로 살았는데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. 하루 종일 8개까지 일정을 소화한 적도 있다. 불러주시는 곳은 어디든 가야한다 . 불러주시면 감사하다"고 말했다. 이 곡은 특히 짜릿하고 쫀득거리는 음색때문에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다.